주말인 오늘 때 이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선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속초 한낮 기온 19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요. <br /> <br />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존 농도까지 짙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노약자 분들은 낮 동안 외출을 자제해주시고, 외출할 때는 차도에서 멀리 떨어져서 걷는 것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내일 내륙 곳곳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~2도 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5도, 대전 12도, 부산은 16도에서 출발하겠고요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서쪽을 중심으로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9도, 대전과 광주도 29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다소 덥겠고요. <br /> <br />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5112138160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